
네이버 검색광고 비용은 광고가 눌린 횟수만큼 나가는 돈입니다. 검색 결과에 나오는 파워링크 같은 검색광고는 보이기만 해서는 돈이 나가지 않고, 누군가 광고를 눌러 홈페이지에 들어올 때마다 한 번 값이 빠집니다. 한 번 값은 내가 정한 입찰가와 광고의 품질에 따라 달라지고, 한 달에 나가는 돈은 하루 예산으로 위쪽 한도를 정해 둘 수 있습니다.
광고를 켜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는 광고 시작 전 홈페이지 점검 글에서 따로 다룹니다.
클릭할 때만 돈이 나가는 구조
전단지나 현수막은 몇 사람이 봤든 만든 만큼 돈을 냅니다. 검색광고는 다릅니다. 가게 앞을 지나간 사람이 아니라 문을 열고 들어온 손님 수만큼 돈을 냅니다. 광고가 아무리 많이 보여도 아무도 누르지 않으면 광고비는 나가지 않습니다.
다만 네이버 광고가 모두 이 방식은 아닙니다. 회사 이름을 검색하면 크게 나오는 브랜드검색은 정해진 기간 단위로 값을 내고, 배너처럼 보이는 디스플레이 광고는 노출 수로 값을 매기는 방식도 있습니다. 이 글은 클릭형 검색광고를 기준으로 합니다.
광고 화면에서 자주 보는 말은 아래 다섯 가지입니다.
| 용어 | 뜻 | 가게에 비유하면 |
|---|---|---|
| 노출 수 | 검색 결과에 내 광고가 보인 횟수. 돈이 나가지 않음 | 간판을 본 사람 수 |
| 클릭 수 | 광고를 눌러 홈페이지에 들어온 횟수. 이때 돈이 나감 | 문을 열고 들어온 손님 수 |
| 입찰가 | 클릭 한 번에 이만큼까지는 내겠다고 내가 정한 값 | 내가 정한 한도 |
| 클릭당 비용 (CPC) | 클릭 한 번에 실제로 빠진 돈. 입찰가와 같거나 더 적음 | 실제로 낸 값 |
| 품질지수 | 검색어·광고 문구·도착 페이지가 서로 잘 맞는 정도 | 손님이 찾던 가게가 맞는지 |
클릭 한 번 값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같은 검색어에 여러 가게가 광고를 걸면 네이버가 순서를 정합니다. 이때 입찰가만 보지 않고 품질지수를 함께 봅니다. 실제로 빠지는 돈은 보통 내가 적은 입찰가가 아니라, 바로 아래 광고를 앞서는 데 필요한 만큼으로 매겨집니다.
품질이 높으면 같은 자리에 더 적은 값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 검색어와 광고 문구를 맞춥니다 — '욕실 리모델링'으로 검색한 사람에게는 문구에도 '욕실 리모델링'이 보이게 씁니다.
- 도착 페이지를 맞춥니다 — 첫 화면이 아니라 욕실 시공 사례 페이지로 바로 보냅니다. 한 가지 제안만 담은 페이지가 필요하다면 랜딩페이지 뜻 — 홈페이지와 차이 글을 참고하세요.
- 휴대폰에서 빨리 열리게 합니다 —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검색광고를 눌러 들어오는 사람은 휴대폰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예산과 충전 방식
네이버 검색광고는 먼저 충전하고 쓰는 방식입니다. 광고 계정에 비즈머니라는 충전금을 넣어 두면 클릭이 생길 때마다 그 안에서 빠집니다. 충전금이 바닥나면 광고는 저절로 멈춥니다. 충전할 때 부가세가 따로 붙는지는 충전 화면에서 확인합니다. 메뉴 이름과 화면 구성은 바뀔 수 있습니다.
하루 예산은 그날 쓸 수 있는 위쪽 한도입니다. 한도에 닿으면 그날 광고는 꺼지고 다음 날 다시 켜집니다. 계산은 이렇게 합니다.
하루 예산 = 예상 클릭당 비용 × 하루에 받고 싶은 클릭 수
예를 들어 하루 서른 번쯤 들어오게 하고 싶다면 하루 예산은 클릭 한 번 값의 서른 배입니다. 한 번 값은 검색어마다 크게 다르니 처음에는 조금 작게 시작해 1~2주 동안 실제 클릭당 비용을 보고 맞춥니다.
하루 예산이 너무 작으면 오전에 한도가 차서, 손님이 많이 찾는 시간대(업종에 따라 저녁이나 주말)에는 광고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날이 잦다면 예산을 늘리거나 문의가 나오는 검색어 위주로 추립니다.
비싼 검색어 대신 구체적인 검색어
'인테리어'처럼 넓은 검색어는 광고하는 곳이 많아 한 번 값이 비쌉니다. 찾는 사람도 구경하는 사람, 직접 하려는 사람, 다른 지역 사람이 섞여 있습니다. '○○동 욕실 리모델링 견적'처럼 구체적인 검색어는 찾는 사람은 적어도 지금 맡길 곳을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구분 | 넓은 검색어 | 구체적인 검색어 |
|---|---|---|
| 예 | 인테리어 | ○○동 욕실 리모델링 견적 |
| 검색하는 사람 | 많다 | 적다 |
| 한 번 값 | 비싼 편 | 낮은 경우가 많음 |
| 찾는 사람의 상태 | 구경·비교·공부가 섞임 | 지금 맡길 곳을 찾는 중 |
| 문의로 이어지기 | 낮은 편 | 상대적으로 높은 편 |

구체적인 검색어는 이 순서로 찾습니다.
- 손님이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처음 하는 말을 그대로 적습니다. '욕실만 고칠 수 있나요', '견적 얼마나 나와요' 같은 말입니다.
- 그 말에 지역(동네·구 이름), 서비스, 상황(견적·비용·후기)을 붙입니다.
- 네이버 검색광고 관리 화면의 키워드 도구에서 한 달 검색 수와 예상 한 번 값을 확인합니다. 메뉴 위치는 바뀔 수 있습니다.
- 열 개 안팎으로 작게 시작하고, 클릭은 많은데 문의가 없는 검색어는 끕니다.
광고비가 새는 흔한 경우
광고비가 새는 이유는 대개 필요 없는 클릭입니다. 자주 빠뜨리는 설정은 아래 네 가지이고, 앞에서 본 하루 예산까지 함께 확인합니다.
- 제외 검색어 — '셀프', '무료', '채용', '중고'처럼 맡기러 온 사람이 아닌 검색어를 빼 둡니다.
- 노출 시간 — 전화를 못 받는 새벽에 광고가 돌면 손님은 다른 곳으로 갑니다. 영업시간에 맞추거나, 밤에는 상담 신청서로 받을 수 있게 홈페이지를 준비합니다.
- 지역 — 출장을 가지 않는 지역까지 광고가 보이면 그 클릭은 문의가 될 수 없습니다. 실제로 가는 지역만 고릅니다.
- 도착 페이지 — 광고 문구와 다른 내용이 먼저 보이면 손님은 바로 나갑니다. 돈은 이미 나간 뒤입니다.

문의 한 건당 비용으로 따져 보기
클릭당 비용이 싸다고 좋은 광고는 아닙니다. 사장님에게 중요한 것은 문의 한 건을 받는 데 얼마가 들었는지입니다.
문의 한 건당 비용 = 한 달 광고비 ÷ 그달 광고로 온 문의 수 (광고 화면에서는 흔히 CPA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클릭이 100번 생겼고 그중 4명이 문의했다면, 문의 한 건에 클릭 25번 값이 든 셈입니다. 한 번 값이 조금 비싸도 문의가 더 자주 나오는 검색어라면 한 건당 비용은 오히려 적을 수 있습니다.

이 값을 이익과 견줘 봅니다. 문의 세 건 중 한 건이 계약된다면, 계약 한 건에는 문의 세 건 값이 듭니다. 위 예시라면 클릭 75번 값입니다. 이 값이 계약 한 건의 이익보다 작으면 남는 광고입니다. 광고비를 투자로 보는 방법은 마케팅 비용, 왜 써야 하나요? 글에 자세히 있습니다.
광고로 온 문의를 따로 세어야 이 계산이 됩니다. 전화 문의는 광고 화면에 잡히지 않으니 "어떻게 알고 연락 주셨어요?"라고 물어 적어 둡니다. 방문과 문의를 읽는 법은 마케팅에서 말하는 트래픽 글을 참고하세요.
광고를 켜기 전 확인할 것
- 하루 예산을 정했고, 충전금이 그 며칠 치만큼 들어 있는가
- 검색어가 지역·서비스·상황이 붙은 구체적인 말인가
- 업종에 맞는 제외 검색어(예: 셀프·무료·채용·중고)를 넣었는가
- 노출 시간과 지역을 실제 영업 범위에 맞췄는가
- 광고를 누르면 그 검색어와 맞는 페이지가 열리는가
- 광고로 온 문의를 따로 세어 둘 방법이 있는가
팬텀디자인 구독에서는
팬텀디자인은 광고로 온 손님이 도착하는 홈페이지를 월 99,000원(VAT 별도), 제작비 없는 구독으로 만들고 운영합니다. PC·모바일 반응형 화면, 네이버·구글 검색 등록, 월 1회 무상 유지보수가 포함되며 약정 기간은 24개월입니다. 검색 순위나 문의 수는 약속하지 않으며, 자세한 조건은 요금 안내에 있습니다.
광고와 함께 챙기면 좋은 것
검색광고는 켜 둔 동안만 손님을 데려옵니다. 손님 질문에 답하는 글을 쌓아 일반 검색 결과에도 나오면 광고를 줄인 달에도 문의가 이어지기 쉽습니다. 방법은 홈페이지 검색 노출, 이렇게 합니다 글에서 다룹니다.
자주 묻는 질문
네이버 광고는 보이기만 해도 돈이 나가나요?
파워링크 같은 네이버 검색광고는 보이기만 해서는 돈이 나가지 않습니다. 누군가 광고를 눌러 홈페이지에 들어올 때마다 한 번 값이 빠집니다. 브랜드검색이나 디스플레이 광고처럼 기간이나 노출 수로 값을 매기는 상품도 있으니 상품마다 확인합니다.
입찰가를 높게 적으면 그만큼 다 나가나요?
입찰가는 클릭 한 번에 낼 수 있는 한도입니다. 실제로 빠지는 돈은 보통 바로 아래 광고를 앞서는 데 필요한 만큼이라 입찰가와 같거나 더 적습니다.
하루 예산은 어떻게 정하나요?
예상 클릭당 비용에 하루에 받고 싶은 클릭 수를 곱해 정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작게 시작하고 1~2주 동안 실제 값을 보고 맞춥니다.
광고비를 덜 새게 하려면 무엇부터 하나요?
제외 검색어, 노출 시간, 지역 세 가지를 실제 영업 범위에 맞춥니다. 그리고 광고를 누르면 검색어와 맞는 페이지가 열리게 합니다.
광고가 잘 되고 있는지는 무엇으로 보나요?
한 달 광고비를 광고로 온 문의 수로 나눈 문의 한 건당 비용을 봅니다. 이 값으로 계약 한 건에 드는 돈을 계산해 계약 한 건의 이익보다 작으면 남는 광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