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에서 말하는 트래픽은 홈페이지에 들어온 방문의 양입니다. 도로의 교통량처럼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갔는지를 뜻합니다. 다만 숫자가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어디서 왔고, 그중 몇 명이 문의했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호스팅 요금제에 적힌 "트래픽 용량"과는 다른 뜻입니다. 그쪽이 궁금하시면 트래픽이 뭔가요? — 호스팅 트래픽 용량과 초과 글을 먼저 보세요.
자주 쓰는 용어 6가지
| 용어 | 뜻 | 쉽게 말하면 |
|---|---|---|
| 방문자 수 | 홈페이지에 들어온 사람 수 | 몇 명이 왔나 |
| 페이지뷰 | 열어 본 페이지의 총 수 | 얼마나 둘러봤나 |
| 유입 경로 | 어디를 거쳐 들어왔는지 | 어디서 왔나 |
| 체류 시간 | 들어와서 머문 시간 | 얼마나 읽었나 |
| 이탈률 | 첫 페이지만 보고 나간 비율 | 바로 나간 사람이 얼마나 되나 |
| 전환율 | 방문자 중 문의·예약까지 한 비율 | 몇 명이 연락했나 |
방문자는 어디서 올까
| 경로 | 어떻게 들어오나 | 들어오는 사람의 상태 |
|---|---|---|
| 검색 | 네이버·구글에서 회사 이름이나 서비스를 검색 | 필요해서 찾는 중. 회사 이름으로 검색했다면 이미 관심이 있는 상태 |
| 지도 | 네이버 플레이스·카카오맵의 홈페이지 링크 | 근처 업체를 비교하는 중 |
| SNS | 인스타그램·블로그 글의 링크 | 사진이나 글을 보고 궁금해진 상태 |
| 광고 | 검색 광고·SNS 광고·지역 광고를 클릭 | 아직 잘 모르는 상태. 첫 화면에서 판단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음 |
| 직접 방문 | 명함·견적서의 주소 입력, 즐겨찾기 | 이미 아는 사람. 다시 확인하러 온 경우 |
경로마다 들어오는 사람의 마음이 다릅니다. 그래서 같은 100명이라도 어디서 왔느냐에 따라 문의 수가 달라집니다.
트래픽이 많으면 무조건 좋을까
그렇지 않습니다. 방문자가 1,000명이어도 우리 서비스와 관계없는 검색어로 들어온 사람이 대부분이라면 문의는 거의 없습니다. 반대로 방문자가 100명이어도 '지역 + 서비스'처럼 필요한 사람이 검색하는 단어로 들어왔다면 문의가 꾸준히 생깁니다.
전환율은 이렇게 봅니다
전환율 = 문의·예약 수 ÷ 방문자 수입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300명이 들어와 6명이 문의했다면 전환율은 2%입니다.
| 상황 | 뜻 | 손볼 곳 |
|---|---|---|
| 방문도 적고 문의도 적다 |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검색 등록, 지도·SNS에 주소 연결 |
| 방문은 많은데 문의가 적다 | 들어와서 설득되지 않는다 | 첫 화면 문구, 사례 사진, 상담 버튼 위치 |
| 방문은 적은데 문의 비율이 높다 | 홈페이지는 잘 작동한다 | 방문을 늘리는 일(글, 광고)에 집중 |
방문은 늘었는데 문의가 그대로라면 광고비를 더 쓰기 전에 홈페이지 안을 먼저 손봐야 합니다.
방문을 문의로 바꾸는 홈페이지의 조건
- 첫 화면에서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바로 보일 것 — 광고로 들어온 사람은 첫 화면만 보고 결정합니다.
- 실제 사례·사진으로 믿을 근거를 보여 줄 것
- 상담 버튼이 어느 페이지에서든 한 번에 보일 것
- 모바일에서 읽기 편할 것 — 방문의 대부분이 휴대폰입니다.
- 신청이 접수됐는지 분명히 알려 줄 것 — 접수 안내가 없으면 같은 내용을 두 번 보내거나 그냥 나갑니다.
어디서 확인하나요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구글 서치콘솔 — 어떤 검색어로 몇 번 노출되고 몇 번 눌렸는지 볼 수 있습니다. 무료입니다.
- 홈페이지 관리자의 방문 통계 — 날짜별 방문 수와 많이 본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 광고 관리 화면 — 광고를 하고 있다면 클릭 수와 비용을 광고 플랫폼에서 따로 확인합니다.
방문을 늘리는 첫걸음
- 네이버·구글 검색 등록 (팬텀디자인 구독에 포함)
- 고객이 실제로 검색하는 단어로 서비스·사례 글 쓰기
- 네이버 플레이스, 인스타그램 프로필, 블로그에 홈페이지 주소 연결
- 명함·견적서·현수막에 홈페이지 주소 넣기
광고비를 쓰기 전에 이 네 가지부터 해 두면, 같은 광고비로도 더 많은 문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색에 잘 나오게 하는 방법은 홈페이지 검색 노출, 이렇게 합니다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방문이 늘면 서버 비용도 늘어나나요
방문이 늘면 홈페이지가 내보내는 데이터의 양, 곧 호스팅에서 말하는 트래픽도 같이 늘어납니다. 요금제에서 정한 양을 넘으면 홈페이지가 잠시 열리지 않을 수 있어, 광고를 크게 시작하기 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계산하는 방법과 줄이는 방법은 호스팅 트래픽 용량과 초과 글에서 설명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마케팅에서 말하는 트래픽은 뭔가요?
홈페이지에 들어온 방문의 양입니다. 방문자 수, 페이지뷰, 유입 경로 같은 숫자로 나눠 봅니다. 호스팅 요금제의 트래픽(전송 용량)과는 다른 뜻입니다.
트래픽이 많으면 무조건 좋은가요?
아닙니다. 우리 서비스와 관계없는 방문이 많으면 숫자만 늘고 문의는 늘지 않습니다. 방문 수와 함께 문의로 이어진 비율(전환율)을 같이 봐야 합니다.
전환율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문의·예약 수를 방문자 수로 나눕니다. 한 달에 300명이 들어와 6명이 문의했다면 전환율은 2%입니다.
방문은 많은데 문의가 없으면 무엇을 고쳐야 하나요?
첫 화면에서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바로 보이는지, 실제 사례 사진이 있는지, 상담 버튼이 어느 페이지에서든 보이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광고비를 더 쓰는 것은 그다음입니다.
방문자를 늘리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네이버·구글 검색 등록, 사람들이 실제로 검색하는 단어로 쓴 글, 네이버 플레이스·SNS에 홈페이지 주소 연결부터 시작하는 것이 비용 대비 효과가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