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제작

홈페이지 만들 때 준비할 자료로고·사진·소개 글과 준비 순서

팬텀디자인
홈페이지 만들 때 준비할 자료

홈페이지 만들 때 준비할 자료는 로고, 사진, 소개 글, 사업자 정보 네 가지입니다. 이 네 가지가 모이면 디자인과 글 배치를 바로 시작할 수 있고, 하나가 비어 있으면 그 자리를 채우느라 오픈이 늦어지기 쉽습니다. 다 갖추지 못했더라도 대신할 방법이 있으니 있는 것부터 모으면 됩니다.

홈페이지 제작은 가게 인테리어 공사와 비슷합니다. 벽을 세우고 조명을 다는 일은 업체가 하지만, 간판에 넣을 상호와 진열대에 올릴 물건은 사장님이 가져와야 합니다. 홈페이지도 틀과 디자인은 제작 회사가 만들고, 그 안에 담기는 로고·사진·글·정보는 가게에서 나옵니다. 물건이 일찍 들어올수록 진열도 일찍 끝납니다.

준비할 자료 네 가지

  • 로고 — 홈페이지 맨 위, 인터넷 창의 작은 아이콘, 카카오톡으로 주소를 보냈을 때 뜨는 미리보기에도 쓰일 수 있습니다.
  • 사진 — 가게 안팎, 작업 현장, 제품, 일하는 사람. 방문자가 실제로 있는 곳인지 판단하는 근거가 됩니다.
  • 소개 글 — 무엇을 하는 곳인지, 다른 곳과 무엇이 다른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적은 글입니다.
  • 사업자 정보 — 상호, 대표자, 사업자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홈페이지 맨 아래와 연락처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홈페이지 만들 때 준비할 자료 네 가지인 로고, 사진, 소개 글, 사업자 정보를 각각 어떻게 준비하는지 정리한 점검표
네 가지 중 무엇이 없는지 알려 주시면 상담에서 대신할 방법을 정할 수 있습니다. 질문 다섯 개는 예시입니다.

로고는 원본 파일을 찾습니다

로고는 같은 그림이라도 파일 종류에 따라 쓸 수 있는 곳이 다릅니다. 명함이나 간판을 만든 곳에 연락하면 원본 파일을 다시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고 파일 종류별 특징과 홈페이지에서 쓰기 좋은 정도
파일특징홈페이지에서
AI·SVG (원본 파일)크게 늘려도 선이 깨지지 않고 색을 바꾸기 쉬움그대로 쓰기 좋음
배경이 투명한 PNG그림 뒤가 비어 있어 어느 바탕색에도 얹힘크기가 넉넉하면 바로 씀
JPG·캡처 화면흰 배경이 붙어 있고 늘리면 흐려짐다시 그리거나 다듬어야 함

명함을 찍어 보내거나 화면을 캡처한 로고는 작게 보면 괜찮아도, 휴대폰 화면 맨 위에 올리면 테두리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원본이 없다면 없다는 사실만 알려 주셔도 됩니다.

사진 고르는 기준

홈페이지에서 사진은 글보다 먼저 읽힙니다. 많이 모으기보다 아래 기준에 맞는 것을 고르는 편이 결과가 좋습니다.

  • 실제 우리 가게·우리 작업일 것 — 잘 찍힌 남의 사진보다 조금 덜 다듬어진 내 사진이 더 믿음을 줍니다.
  • 밝고 초점이 맞을 것 — 낮에 창으로 빛이 들어올 때 찍으면 따로 보정하지 않아도 깨끗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가로 사진과 세로 사진을 함께 — PC 화면에는 가로 사진, 휴대폰 첫 화면에는 세로 사진이 잘 어울립니다.
  • 원본 그대로 보낼 것 —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는 설정에 따라 사진을 압축해 보내기도 합니다. 원본 화질로 보내는 옵션을 고르거나 메일로 보내면 찍은 화질 그대로 전달됩니다(메뉴 이름과 화면 구성은 바뀔 수 있습니다).
  • 얼굴이 나온 사람에게 허락을 받을 것 — 직원이나 손님을 알아볼 수 있게 찍혔다면 홈페이지에 올려도 되는지 먼저 묻습니다.

몇 장이 필요한지는 페이지 구성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첫 화면 큰 사진 세 장, 소개 페이지 네 장, 사례 다섯 건에 건마다 네 장씩이면 모두 스물일곱 장입니다. 원본 사진은 용량이 크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화질은 그대로 두고 용량만 줄이는 일은 제작 과정에서 하며, 왜 필요한지는 트래픽이 뭔가요? — 호스팅 트래픽 용량과 초과 글에 있습니다.

어둡거나 흔들린 사진, 남의 가게·작업 사진, 용량을 줄여 보낸 사진, 허락 없이 찍힌 얼굴은 다시 고르고, 밝게 찍은 실제 우리 사진을 원본 그대로 쓰는 기준 비교
고른 사진의 용량 정리는 제작 단계에서 합니다.

소개 글은 손님 질문에 답하듯 씁니다

소개 글을 처음부터 쓰려고 하면 막막하지만, 손님이 전화로 자주 묻는 질문에 답을 적으면 그것이 소개 글이 됩니다. 문장이 매끄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내용이 정확하면 문장은 나중에 다듬으면 됩니다.

  1.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 한 문장으로 적습니다. 예: "아파트 욕실·주방 부분 시공을 합니다."
  2. 어디까지 해 주나요 — 서비스 범위, 가능한 지역, 하지 않는 일
  3. 다른 곳과 무엇이 다른가요 — 경력, 장비, 사후 관리처럼 손님이 확인할 수 있는 것
  4. 어떻게 진행되나요 — 문의부터 끝날 때까지의 순서
  5.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 금액을 다 적기 어렵다면 무엇에 따라 달라지는지만이라도

홈페이지를 연 뒤에도 이렇게 질문을 모아 두면 그대로 글감이 됩니다. 방법은 홈페이지 글 주제 고르는 법 글에서 다룹니다.

사업자 정보는 사업자등록증 그대로

사업자 정보는 사업자등록증 사진 한 장이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상호와 주소를 등록증과 똑같이 적어 두면 검색엔진과 지도에서 같은 가게로 알아보기 쉽습니다. 띄어쓰기나 '본점'·'점' 같은 글자 하나가 달라도 서로 다른 곳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 상호·대표자·사업자등록번호·사업장 주소 — 등록증과 같게
  • 전화번호·이메일·영업시간·휴무일 — 실제로 받는 번호와 지키는 시간으로
  • 온라인으로 물건을 판다면 통신판매업 신고 대상인지, 홈페이지에 표시해야 할 정보가 무엇인지 — 관할 기관의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 네이버 지도·카카오맵에 등록된 가게 이름과 주소 — 홈페이지와 같은지 확인

어디서나 같은 정보가 왜 검색에 도움이 되는지는 홈페이지 검색 노출, 이렇게 합니다 글에 있습니다.

자료가 없을 때 대신할 수 있는 것

자료가 없을 때 먼저 써 볼 수 있는 대안과 나중에 바꿀 것
자료이렇게 대신합니다나중에
로고상호를 깔끔한 글꼴로 적은 글자 로고로고를 만들면 교체
가게·현장 사진휴대폰으로 낮에 직접 촬영. 작업 전·후는 같은 자리에서쌓이는 대로 사례 추가
분위기 사진상업적으로 써도 되는 무료 사진이나 그림우리 사진으로 교체
소개 글자주 받는 질문 다섯 개에 답한 메모문의를 받으며 다듬기
고객 후기빈칸 대신 진행 과정 안내로 채우기후기가 모이면 추가

무료 사진은 상업적으로 써도 되는지 꼭 확인합니다. 그리고 첫 화면만큼은 우리 사진을 쓰는 편이 낫습니다. 무료 사진은 다른 홈페이지에서도 똑같이 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료가 다 모일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대신할 것으로 먼저 열고 하나씩 바꿔 가면, 그만큼 일찍 손님에게 홈페이지를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준비 순서 체크리스트

  1. 사업자등록증과 지도에 등록된 정보를 꺼내 서로 맞춰 봅니다.
  2. 로고 원본을 찾습니다. 명함·간판을 만든 곳에 먼저 물어봅니다.
  3. 휴대폰 사진첩에서 쓸 만한 사진을 한 폴더에 모읍니다. 기준에 맞지 않는 것은 빼고, 모자란 장면은 촬영할 목록으로 적습니다.
  4. 자주 받는 질문 다섯 개에 답을 적습니다.
  5. 마음에 드는 홈페이지 두세 곳의 주소와 좋았던 점을 적습니다.
  6. 모은 자료를 원본 그대로 한 번에 보냅니다.
사업자 정보 맞추기, 로고 원본 찾기, 사진 모으기, 자주 받는 질문에 답하기, 원본 그대로 한 번에 보내기로 이어지는 다섯 단계 준비 순서
마음에 드는 홈페이지 주소를 함께 보내면 상담이 짧아집니다. 질문 다섯 개는 예시입니다.

좋아하는 색이 있다면 홈페이지 색과 글꼴 고르는 법을 참고해 대표색 하나만 정해 두셔도 상담이 짧아집니다.

자주 빠뜨리는 것

  • 이미 사 둔 도메인 — 어디서 샀는지와 로그인 정보가 있어야 홈페이지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 연락받을 방법 — 전화, 문의 신청서, 카카오톡 채널 중 무엇으로 받을지 정합니다. 채널을 아직 만들지 않았다면 카카오톡 채널 비용, 얼마인가요? 글을 참고하세요.
  • 찾아오는 길 — 건물 입구, 주차 가능 여부, 가까운 정류장처럼 지도만으로는 모르는 것
  • 영업시간 예외 — 점심시간, 공휴일, 예약제로 운영하는 날
  • 이미 쓰는 블로그·인스타그램 주소 — 홈페이지와 서로 이어 둘 주소입니다.

팬텀디자인 구독에서는

상담부터 오픈까지 평균 2~3일이 걸리며, 자료가 일찍 모일수록 이 기간에 가까워집니다. 제작 중 수정이 가능해 대신할 자료로 먼저 만들고, 오픈 뒤에는 관리자 페이지나 월 1회 무상 유지보수로 우리 사진과 로고를 바꿔 넣을 수 있습니다. 관리자 화면에서 올리는 사진은 화질은 그대로 두고 용량만 줄여 저장되도록 설정해 두므로 원본 그대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다 갖추지 않아도 상담은 시작할 수 있습니다

네 가지 중 무엇이 있고 무엇이 없는지만 알면 상담에서 대신할 방법과 순서를 함께 정할 수 있습니다. 상담 이후 진행 단계는 진행 과정에서, 실제로 만든 홈페이지는 작업 사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상담은 상담 신청서나 02-381-5552(평일 09:00~18:00)로 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로고가 없어도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나요?

만들 수 있습니다. 상호를 깔끔한 글꼴로 적은 글자 로고로 먼저 열고, 로고를 만들면 그 자리에 바꿔 넣으면 됩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도 괜찮나요?

괜찮습니다. 낮에 밝은 곳에서 초점을 맞춰 찍은 실제 가게·작업 사진이면 충분합니다. 보낼 때는 용량을 줄이지 말고 원본 그대로 보냅니다.

사진은 몇 장쯤 준비해야 하나요?

페이지 구성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첫 화면, 소개 페이지, 사례 다섯 건을 넣는다면 스무 장에서 서른 장 안팎이 필요합니다.

소개 글은 어떻게 써야 하나요?

손님이 자주 묻는 질문 다섯 개쯤에 답을 적으면 소개 글이 됩니다. 문장이 매끄럽지 않아도 내용이 정확하면 문장은 나중에 다듬으면 됩니다.

사업자 정보는 무엇을 적나요?

상호, 대표자, 사업자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을 사업자등록증과 같게 적습니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판다면 통신판매업 신고 대상인지와 홈페이지에 표시해야 할 정보를 관할 기관의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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